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썩은 수박을 팔아서 다시 올 필요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 10. 2. 18:35

    썩은 수박을 팔아서 다시 올 필요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창원 마산에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창원식품마트에서 수박과 과일을 사셨다.

    우리 집은 식료품점에서 도보로 40분 거리에 있습니다.

    이 마트는 차가 있을 때만 이용합니다.


    집에 오자마자
    열어보니 수박이 다 썩었어요.

    냄새를 맡으면 시큼한 냄새가 난다.


    그래서 편의점에 전화했더니

    40분전에 수박을 샀어요

    썩어서 못 먹어서 환불해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그에게 수박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고,

    우리는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멜론도 사과도 아니고, 수박은 무겁고 반으로 자른다.

    썩어 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들고 다니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가져가야 한다고 합니다.

    그날 아버지는 택시를 탔다.

    나는 슈퍼마켓에 갔다.


    그랬더니 그걸 보고 환불해주셨어요.

    아버지

    사진 찍어서 보내드려도 될까요?

    썩은 수박이라 되돌리기 힘들다고 합시다.

    푸드마트 직원

    전화로 미안하다는 말 없이

    반쪽 미소

    그러면 앞으로 오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기분이 정말 나빠
    아버지는 방금 왔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화가 난다.


    실수로 썩은 수박을 팔 수도 있습니다.

    가져가서 환불 받으러 가신 고객님께

    여기 올 수 없다고 합니다.

    과연, 이 모든 곳은 무엇일까요?

    정말 멋져요.


    추천사이트

    댓글

Designed by Tistory.